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내퍼 (문단 편집) == 범죄 == 1989년 10월, 런던 남동부 플럼스테드 커먼(Plumstead Common)에서 행한 아들의 강간 고백을 들은 어머니 폴린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신고된 기록이 없다고 어머니의 신고를 무시한다. 1992년 7월 15일 아침, [[윔블던]] 커먼 공원(Wimbledon Common)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레이첼 니켈(Rachel Nickell)을 어린 아들, 알렉스(Alex Hanscombe)가 보는 앞에서 칼로 49번 찌른 후 [[시간(동음이의어)#s-2|시간]]하고 도주한다. [[파일:RNickellphotofit.jpg]] 레이첼 니켈 사건 용의자 몽타주 살인 사건 용의자 [[몽타주]] 공개 후, 윔블던 커먼 공원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콜린 스태그(Colin Stagg)와 비슷하다는 신고가 몇 건 들어와 콜린 스태그는 경찰의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. [[파일:colinstagg.jpg]] 레이첼 니켈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콜린 스태그 부유한 지역인 [[윔블던]]에서 살해된 23살 금발의 [[모델]]이었던 레이첼 니켈의 사건은 영국 전역의 관심이 모이게 되어 [[런던광역경찰청]]은 범인 검거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. [[파일:RachelNickell.jpg]] 만 3살이 되기 일주일 전이었던 아들 앞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레이첼 니켈 [[파일:WimbledonCommon.jpg]] 레이첼 니켈 사건 장소인 윔블던 커먼 레이첼 니켈 사건을 이끌던 [[스코틀랜드 야드]]의 키스 페더(Keith Pedder) 경감은 부족했던 물적 증거를 메꾸기 위해 [[프로파일링]] 기법을 사용한 수사를 하기 위해 당시 텔레비전에 자주 출현하던 [[심리학자]] 폴 브리튼(Paul Britton) 박사[* 브리튼 박사는 [[프레드 웨스트 & 로즈메리 웨스트]] 사건에도 관여하고 1992년에는 1983년에 검거된 [[연쇄살인범]] [[데니스 닐슨]]과 [[https://youtu.be/pVSddhJYwi4|인터뷰]]를 하기도 했다.]에게 자문을 구하게 된다. 브리튼 박사는 [[용의자]]는 윔블던 커먼 공원 근처에 혼자 사는 [[오컬트]]와 [[도검]]과 같은 특이한 관심을 가진 [[사디즘]]을 가진 성향의 2-30대일 것이라고 프로파일링을 한다. 윔블던 커먼 공원 근처에 혼자 살며 흑마술 책을 몇 권 가지고 있었던 30세의 [[동정]] 콜린 스태그는 경찰의 용의자 프로파일에 딱 맞게 된다. 스태그에 대해 별다른 혐의와 증거가 없던 경찰은 [[미인계]]를 이용한 [[함정수사]] 방법을 브리튼 박사와 고안해서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uk/1999/sep/02/8|엗젤 작전(Operation Edzell)]]이라고 이름을 붙힌 작전으로 스태그를 잡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. [[https://www.independent.co.uk/news/uk/crime/psychologist-in-stagg-case-faces-misconduct-charge-141253.html|리지 제임스(Lizzie James)라는 요원을 파견하여 신문 뒤에 나온 애인을 구하는 광고에 편지를 보냈던 스태그에게 편지를 보낸 후]] 스태그에게 자신은 칼로 다른 사람을 해하는 사람에게 성적매력을 느낀다고 [[섹스]]를 미끼로 그가 레이첼 니켈 사건의 범인이라고 [[자백]]하게 만드려고 노력한다. [[스코틀랜드 야드]]는 리지 제임스와의 잠자리를 노렸지만 레이첼 니켈 살인 자백을 하지 않았던 스태그를 [[정황증거]]를 근거로 구속시킨 후 기소를 하지만 오그널 판사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arry_Ognall|Mr Justice Ognall]]]는 경찰의 미인계 함정수사를 "가장 사악한 종류의 기만적인 행동으로 용의자를 유죄로 판결하려는 노골적인 시도"[* [[https://www.independent.co.uk/news/uk/nickell-review-to-look-at-two-issues-1449902.html|"a blatant attempt to incriminate the suspect by deceptive conduct of the grossest kind"]]]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사건을 취하한다. 그러나 [[미디어]], 레이첼 니켈의 [[유족]]과 대부분의 [[영국인]]들은 콜린 스태그를 범인으로 여기며 그에게 20년에 가까운 고통을 안기게 된다.[* 스태그는 구속 후 14개월동안 구금되었고 석방 후에도 수년간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보냈고 [[진범]]이 밝혀진 2008년 후에도 자신이 아직도 레이첼 니켈의 살인범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.] [[파일:Colin-Stagg-Sun-Cover.jpg]] 사건 취하에도 불구하고 [[더 썬]]에 의해 범인 취급을 당한 콜린 스태그 1993년 11월 3일, 내퍼는 자신이 살고 있던 플럼스테드 커먼 지역의 윈스 커먼(Winn's Common)에 살고 있는 28살의 사마다 비셋(Samantha Bisset)의 집에 침입하여 비셋을 살해한 후 [[시간(동음이의어)#s-2]]하고 [[만#s-4]] 4살이었던 비셋의 딸을 강간한 후 [[질식]]시켜 살해한다. 비셋의 [[사체]]에는 60개가 넘는 [[자상]]이 발견되었는데 [[https://www.independent.co.uk/news/uk/crime/rachels-killer-caught-by-new-dna-techniques-1203073.html|사체 훼손이 너무 심해 사건을 기록했던 경찰 사진사는 이 사건 이후에 2년 동안 일선에 돌아 오지 못했다.]][* 비셋의 시체를 거실 중앙에 놓고 다리 부분을 자를 시도를 했고, [[늑골]]을 들어 모든 [[장기]]를 칼로 찌르고 [[자궁]]의 한 부분을 잘라 트로피로 가져갔다.] 윔블던 커먼 지역에 비해 부유하지 않은 [[서민]]들이 거주하는 플럼스테드 커먼 지역에서 살해된 [[스코틀랜드]] [[중산층]] 출신의 [[히피]]였던 모델 사만다 비셋의 죽음은 레이첼 니켈의 사건과는 달리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. [[파일:SamJazmineBisset.jpg]] 내퍼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사만다 비셋과 그의 딸 재즈민(Jazmine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